‘뒷북 압색’ 혹시나? 새 아이폰 역시나..그라프 목걸이·샤넬백 행방 쫓는 檢-[핫이슈PLAY] MBC뉴스 2025년 5월 1일

통일교의 전 본부장이 김건희 여사에게 전해달라며 ‘건진법사’에게 건넨 선물이, 고가의 ‘그라프’사 다이아몬드 목걸이와
‘샤넬백’ 이었다는 정황을 검찰이 포착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.

검찰은 압수한 김 여사의 휴대전화를 분석하며 ‘건진법사’와의 연결 고리를 찾고 있는데, 김 여사는 윤 전 대통령 파면 이후에
휴대전화를 새로 개통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.

김건희 여사에 대한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재수사팀도 사실관계 파악에 착수하며 본격 수사에 시동을 걸었습니다. 서울고검 수사팀은 권오수 전 회장 등 주가조작 주범들의 기소를 담당했던 초기 수사팀과 회의를 가진 것으로 확인됐습니다. 주가조작 세력과 김 여사의 연결고리를 찾을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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